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블릿 컴퓨터 (문단 편집) === 2017년 ~ 2019년: 노트북과의 융합 === || [[파일:Surfacebook2.jpg|width=100%]] || [[파일:external/www.lenovo.com/lenovo-laptop-convertible-yoga-2-pro-orange-front-1.jpg|width=100%]] || [[파일:lenovo-tablet-yogabook-c930-hero.png|width=100%]] || || [[Microsoft]] [[Surface Book]] || [[Lenovo]] Yoga 2 Pro || [[Lenovo]] Yoga Book C930 || 태블릿 컴퓨터가 한창 잘 나갈 때는 노트북의 위치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적이 있었지만 2010년대 중반에 침체기를 맞았다. 그에 대한 이유로 여러 가지가 꼽히나 주된 점으로는 [[2in1 노트북]]이 태블릿 컴퓨터를 흡수했다는 것으로 노트북 화면을 터치패드로 만들고, 힌지를 360도 꺾거나,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를 분리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일부 제품은 태블릿처럼 [[삼성 노트북 Pen S|펜도 추가되었다.]] 이로써 2010년대 후반에 접어들어서는 태블릿 컴퓨터와 [[노트북 컴퓨터]]의 구분이 보다 모호해지고 있다. 기존 태블릿도 화면 터치, 뷰어 기능, 휴대성을 제외하면 노트북보다 특별히 우수한 점도 없고, 태블릿에 무선키보드나 키보드케이스, 무선마우스 등 악세사리를 주렁주렁 달다보면 결국 사용하는 모양새는 노트북과 비스무리하게 되는데 가격은 더 비싸게 치는 역전현상이 벌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태블릿에 잠시 쏠렸던 관심은 '기존의 노트북'으로 회귀했고, 결정적으로 [[2in1 노트북]][* 2-in-1 기기는 노트북처럼 태블릿과 키보드가 결합을 해서 노트북 뚜껑을 닫듯이 닫았다 열을 수도 있으면서, 태블릿처럼 키보드와 분리해서 터치만으로 작동할 수도 있는 기기를 말한다.]로 노트북이 틈새를 파고들어서 대응하자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기존 태블릿은 빛을 잃었다.[* 사실 이는 기술의 발전 때문이다. 태블릿과 노트북을 무우쪽 가르듯 쪼갤 수는 없지만 태블릿은 주로 스마트폰 기반에서 화면을 키워 진화된 것이라서 스마트폰과 같은 CPU, OS 등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였고 노트북은 데스크탑 PC 기반에서 진화된 것이라서 [[윈텔]] 진영의 CPU, OS 등을 사용했다. 당연 전자는 CPU나 기반 기술의 특성상 저전력으로 인한 장시간의 배터리 사용이 노트북에 비해 장점이다 보니 나름대로 잘 나갈수 있었다. 하지만 [[윈텔]] 진영 또한 CPU의 저전력화에 힘을 쏟아 노트북 또한 사용시간이 길어지고, 배터리 기술의 발전 또한 이를 도왔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기반에서 발전한 태블릿들만의 고유한 장점이 사라지게 된 것. 어차피 액정이나 터치패드 등의 부품들은 같은 크기에 같은 컨셉트면 같은 부품이 들어간다.] 이러한 [[2in1 노트북]]이라는 개념의 등장으로 인해서 기본적으론 태블릿이면서도 하드웨어 [[키보드]]의 장착을 통해 [[노트북]]의 역할을 겸할 수 있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그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예를 들자면 전체적으로는 노트북의 형상을 취했지만 하드웨어 키보드와 하드웨어 [[터치패드]]는 없고 그 자리에 [[디지타이저]] 기능과 더불어 가상 키보드 기능과 가상 터치패드 기능을 가진 거대한 [[터치스크린]]을 집어 넣어서 역시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는 메인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2개의 터치스크린을 갖추게 된 제품([[Lenovo]] Yoga Book C930)이라던가. 이러한 제품을 과연 태블릿과 노트북 중 어느 쪽으로 분류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태블릿으로 분류하자니 생김새가 완전히 그냥 평범한 노트북 같은 모양새이고, 그렇다고 노트북으로 분류하자니 정작 하드웨어 키보드와 하드웨어 터치패드가 없고...] 하지만 거의 노트북의 세부 모델로 취급하는 편이라 인식은 사실상 노트북에 가까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